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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 ‘처인구 물사랑 운동본부 발대식’ 참석[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일 ‘처인구 물사랑 운동본부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 시장은 “내년에는 처인구 포곡읍과 모현면 일대 수변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중첩 규제가 해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천을 깨끗하게 가꾸기 위한 활동이 필요하다”며 “우리가 생활하는 용인, 그리고 생태하천을 잘 보전해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처인구 포곡읍 유운리에 있는 ‘신일교회’에서 열린 이날 발대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 곽결호 전 환경부 장관 등의 내빈과 회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처인구 물사랑 운동본부’는 처인구 지역 경안천과 청미천, 진위천 일대에서 하천 정화 활동과 수질오염 방지를 위해 ▲1마을 1하천 1기업 하천살리기운동 ▲하천정화 활동 ▲하천수계불법 낚시 및 오염행위 근절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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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시 취약계층 어르신에 냉방 물품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4일 독거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서큘레이터와 인견이불 등 냉방물품을 전달했다. 공사에 따르면 물품 전달 대상자는 용인시 처인구 노인복지관의 협조를 통해 선정했다. 물건 전달은 공사 직원들이 직접 대상자의 집 앞에 배달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활동에 참여한 공사 직원은 "전달해드린 물품이 어르신들께서 여름을 나는데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공사 직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찬용 사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용인도시공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플로깅 봉사활동, 하천정화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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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IL센터봉사단, '상하천정화활동'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IL센터봉사단(민경숙대표)는 지난 6월 26일 기흥구 상하동 상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용인IL센터봉사단은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활동지원사들로 이루어진 봉사단으로 매월 센터가 있는 상하동 일대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금일 상하천 정화활동은 봉사단과 센터임직원 그리고 지역의 청소년들과 함께, 장애센터와 지역의 융합, 장애와 비장애의 융합을 통해 장애인도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함으로 함께 어우러저 사는 사회를 만든다는 뜻깊은 의미로 이루어 지고 있다 특히 이 날 봉사활동에는 용인시의회 운영위원장인 김운봉 시의원이 함께 해 약 2시간정도 진행됐다 1부로는 용인IL센터 센터장인 김정태센터장이 장애인권이란 주제로 장애인인식개선교육을 진행했고 2부로는 상하천의 쓰레기 줍기 행사를 통해 쓰레기 약 200여 리터를 수거 했다 한편, 김운봉시의원은 지역의 비장애인들도 하기 어려운 활동을 장애인센터에서 매월 지속적으로 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 주어 감사하다며 특히 장애인들과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용인시의 미래가 밝아 보인다며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건강한 용인을 만들 수 있도록 시의원으로서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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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청년회의소,오산천돌보미일환··튤립 기부식▲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8일 시청 시장실에서 오산천 돌보미사업 일환으로 오산청년회의소(회장 김형철)와 튤립 기부식을 진행했다.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8일 시청 시장실에서 오산천 돌보미사업 일환으로 오산청년회의소(회장 김형철)와 튤립 기부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부식은 오산청년회의소 김형철 회장이 오산천을 보다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총 튤립 10,000본을 오산시에 기탁했으며, 오산시는 오산천 우안 인도교 일원에 시민들과 함께 식재했다. 앞으로 시민들은 4~5월경 오산천 우안 인도교 일원에서 튤립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기부식에 참석한 김형철 회장은 “오산천 돌보미사업을 하천정화활동에 국한하지 않고 튤립기부를 통해 하천을 아름답게 가꾸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시에서는 오산천을 문화와 낭만이 흐르는 세느강처럼 만들기 위해 경관조성을 계속 추진하여 가족과 연인의 추억의 명소로, 힐링하천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에 있다”며 “기부해주신 분의 뜻을 받들어 아름다운 오산천을 가꾸기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으며, 오산천 돌보미사업의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하여 주신것에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오산천 돌보미사업은 오산천 구간별로 지역사회단체 등을 관리자로 지정하여 시민의 중심이 되어 시민 스스로 오산천 관리를 지향하는 것으로써, 지난 2015. 3. 6. 오산시 관내 17개 단체와 협약식을 갖고 정화활동 등의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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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갈동 통장협의회, EM흙공 던져서 하천정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구갈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3일 강남대역과 구갈레스피아 사이를 흐르는 오산천에서 ‘EM흙공 던지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구갈동 통장협의회 통장 30명과 용인시의회 김운봉 시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EM흙공 1,000여개를 오산천에 던지고 하천변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전개해 약0.5톤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사용된 EM흙공은 기흥레스피아 EM작업장에서 제조된 것으로, 효모균, 유산균, 광합성 세균 등 수십 종의 미생물이 들어있는 효소 발효액과 향토를 반죽해 야구공 크기로 만들었다. 김대성 구갈동 통장협의회장은 “1000여개의 EM흙공이 하천 바닥에서 조금씩 분해되면서 오염된 퇴적층을 분해해 수질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유용미생물(EM)의 수질개선 효과를 잘 알리고 관내 환경정화활동도 더욱 활발히 전개해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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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왕피천···울진토속은어 30만마리 ‘방류’▲ 울진토속은어 30만마리 방류 [광교저널 경북.울진/김용임 기자] 울진군(임광원 군수)은 지난 5월 7일에 청정1급수 하천인 왕피천에서 노음초등학교 학생들과 내수면 명예감시관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울진토속은어방류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방류한 은어는 전장 6~8cm크기로 지난해 울진 왕피천에서 어미를 포획 채란해 부화한 순수 울진 토속은어로 울진군의 대표하천인 왕피천에 30만마리(군비 5천만원)를 방류했다. 이날 방류에는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어린 은어방류를 통해 자연학습 체험과 향토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방류된 은어는 3~4개월 후면 어미로 성장하게 되며 9월 하순부터 10월 중순에 바다와 연접한 강하류로 내려와 어미 1마리당 1만~5만개의 알을 산란하고 폐사하며 알에서 부화한 어린은어는 하천을 거쳐 바다에서 월동을 한 다음 이듬해 4월경에 왕피천으로 돌아오게 된다. 내수면 명예감시관인 울진군 낚시사랑협회 김용환(64세)회장은 “2012년 이후 4년 연속 순수군비로 울진토속은어를 방류하는 것은 울진군의 토속은어 보존과 수산자원 조성 전반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크게 환영할 일”이라며 “앞으로 하천정화는 물론 독극물과 전류를 이용한 유해어업과 자망, 통발 등을 이용하는 불법어업을 근절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주령 부군수는“최근 은어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상품개발과 마케팅을 통한 지역의 향토자원 활용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앞으로 울진토속은어 보존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불법어로 행위를 단속 하는 등 행정기관과 지역주민들의 유기적인 협조로 은어를 통한 울진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해양수산과에서는 내수면 어업법이 개정(2014.11.11)되어 시행중이니 변경된 은어포획금지기간(4.20~5.20, 9.1~10.31)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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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하반기「1사1하천가꾸기 일제정화운동」실시▲ 하천정비 평택시(시장 김선기)는 지난 여름철 집중호우 및 농번기 중 발생된 쓰레기로 인한 하천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팽성대교 상류 약1km 구간에 대해 민?관?기업이 함께하는 하천정화활동을 10월 23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시가 추진하는「1사1하천 가꾸기운동」의 일환으로 평택시가 정화활동에 필요한 집게·쓰레기봉투 및 수거된 쓰레기 처리 등 정화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후원한 가운데 평택시환경기술인협의회를 주축으로 와이케이케이한국(주), 한미메디케어(주), 쌍용자동차(주), 롯데푸드(주) 평택공장 등 다수 기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안성천변 구석구석에 쌓인 약10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실적을 거뒀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1사1하천 가꾸기운동」협약 단체들은 서로의 격려와 함께 환경보호를 직접 실천하는 시간이 됐으며, 생태하천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보전 실천운동의 계속적인 참여를 당부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